환빠가 모야... 환빠 알아봅세...
환단고기란걸 믿는 사람들을 폄하하는 말입니다.
환단고기란 책은 70년대 말에 나온 책으로 친일파가 만든 위서인데,
그 핵심은 일본의 대동아 사상에 뿌리가 있고 이책이 나오자 일본인들이 보배나 만난듯이 출판을 했다지요.
그게 다시 한국에서 출판됐어요.
환웅 빠가 아니다.
유사역사학(사이비 역사)의 하위 분류
시오니즘 한국버전이자 민족주의의 막장형태
환상으로 만들어진 환한국의 역사를 빠는 한국사계의 문제아들
이 글을 올린 한국인이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 사이트에서도 까인다. 환타
구체적으로는 한국 민족주의 성향의 유사역사학을 특정하여 가리키며,
집단으로 일컬으면 '환빠',
성향으로 일컬으면 '환독'이나 '환뽕'이라고 한다.
이 명칭은 한국 민족주의 성향의 유사역사학이 전거로 삼는 것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환단고기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러나 환단고기가 다소 시들해진 2000년대 이래 그 의미가 확장되어
비단 환단고기를 전거로 삼지 않더라도 한국 민족주의 성향의 유사역사학 일반을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다.
[사실 직접적으로 환단고기의 문구를 근거로 쓰지 않더라도, 그들이 사용하는 이하와 같은 논리는 환단고기의 '주석'에서 파생했다. 예컨대 책 제목만 환단고기인 이일동 해석본(정신세계사, 1998). 따라서 환단고기를 믿지 않는다고 자칭해도 간접적으로 환단고기의 영향하에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실 '환'은 환타지의 환이라 카더라 판타지 소설 모욕하지 마라 어딜 저따위 불쏘시개와 양판소일 확률은 높지
증산도 계열의 다음 카페인 한민족참역사와
삼태극[신라와 몽고습래에서 사용한 흔적이 보인다..],
구리넷[신라와 몽고습래에서 사용한 흔적이 보인다..]
등지가 가장 중요한 거점으로 꼽히며,
의외로 가생이닷컴의 하위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존재한다.
아마존에게 바치는 노자라는 듣보잡도 있으나
이 경우는 환빠 중에서도 매우 독창적인(?) 케이스라 거의 인지도가 없다.
이 경우는 항목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환빠들도 배척할 정도로 지극히 흉악한 유형이다.
대중들을 자극하기 쉬운 쇼비니즘적 소재다 보니 창작계에서 이우혁, 김진명을 필두로 한
다수 작가들이 이를 이용해 환독을 친 작품을 팔고 있으며,
반대로 이러한 주장을 배격함으로써 진영을 이룬 환까도 존재한다.
집단으로 일컬으면 '환빠',
성향으로 일컬으면 '환독'이나 '환뽕'이라고 한다.
환단고기
한국사를 미화 왜곡한 1970년대의 가짜 역사책.
이 고기는 해로운 고기다.
만약 당신이 부모나 선생이고,
이 불쏘시개를 당신의 자식이나 제자들에게 설파한다면 당신은 최악의 부모고,
최악의 교사다.
예를들어 청소부가 아들을 열심히 키웠는데 아들이 출세하였다.
훗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누군가가 아들에게 느 아부지 뭐하셨노?
하니 우리 아버지 판사검사회장임 이러는 호로자식들이 보는 책.
외세의 수많은 침략을 견디고 지리상으로 매우 가까우면서도 중국문명에 흡수되지 않으며
민족주체성을 지켜온 조상들이 자손들을 애써 한국인으로 키워놓으니 단지 좁은 땅에 계셨다고
부끄러워 자신의 공상에서 그분들을 마구 모욕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