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친소시즌1 F2에게 간 총 투표수는 F1에게 간 투표수의 반절 정도 밖에 안 된다
[못친소시즌1우승자]
팀 배치 결과
더 못생긴 팀
1위 : F1 김범수 (7표)
2위 : 김제동 (6표)
3위 : 고창석 (死4표)[14]
공동4위 : 김C, 조정치, 유재석, 데프콘 (3표)
공동8위 : 권오중, 박명수 (2표)
못생긴 팀
공동10위 :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 (1표)
공동13위 : 정준하, 하림, 노홍철, 길, 이적, 하하
1위(초대 F1) : 노홍철 (10표!!!)
2위(F2) : 권오중, 박명수, 김제동, 데프콘, 조정치, 맹꽁이적 (1표)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길, 하하, 김범수, 고창석, 김C, 하림, 윤종신, 김영철 (0표)
사실 F2의 존재조차 의미가 없을 정도로 F1이 과반수를 차지했으며,
F2에게 간 총 투표수는 F1에게 간 투표수의 반절 정도 밖에 안 된다.
2012년 상반기에 MBC 파업으로 이래저래 휘청거리던 무한도전에서
근래 들어 최고의 레전드 특집이라는 평가까지 있을만큼 대호평이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참으로 무한도전스럽다는 평가를 받으며 바로 레전드 특집에 합류.
여담으로 런닝맨 2012년 8월 12일 방송분에서 유재석이 게스트로 나온 김제동의 외모를 지적하면서
"김영철 등등 애들끼리 연말에 왕을 뽑아라"라고 했다.
김태호 PD가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그냥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유재석이 대박 프로젝트를 예고한 셈.
왕의 의미가 전혀 다른 것으로 바뀌긴 했지만
몇몇 내로라 하는 비쥬얼 연예인들이 빠지긴 했어도
다들 막강한 비쥬얼과 입담을 뽐내는 멤버들인데다가
엄청난 대인원이 모인 만큼
그야말로 정줄놓은 업된 분위기와 더불어
무도 역사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막말,
공격적인 일침과 돌직구, 지적질이 오가는 아수라장이 펼쳐졌으며
조금만 잘못하면 멱살잡이 갈뻔한 그 와중에 방송을 이끌어가는 유재석의 진행 능력이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게스트 예능감이 막장이어서 나락으로 떨어진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과는 천지차이.
게스트가 멤버들보다 예능감이 쩐다!
게다가 18명이라는 대인원을 동원하고도 의외로 크게 묻힌 멤버가 없었다.
굳이 따지자면 권오중과 하림 정도가 묻힌 편이었으나
둘 다 나름의 존재감을 뽐냈기 때문에 병풍은 아니었다.
본격 음소거로 봐도 웃긴 특집 예능계의 어벤져스
훗날 이 프로 때문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사연이 하나 생겼다(...).
하필 조정치와 닮은 사람이 애먼 곤욕을 치루고 있다고...
이 사연의 주인공은 17살 여고생이다!
7개월전 조정치가 이 못친소 페스티벌로 떠서 고등학교 입학 후부터 여태까지 남자애들의 놀림감이 되고 있다고...시청자의 입장에선 그저...지못미.
문제의 조정치 닮은꼴.
레드카펫 입장시에 서있던 포토월의 패러디가 깨알같다.
홀애비 스멜 애비향, 범수가 성형한 거기 하루 성형외과, 스타일리쉬한 남자의 모든 것 빡구옴므, 설사그만!
갓길그린, 두개의 면도날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베이다 등등.
2부와 3부에선 멤버들 모두 파자마를 입고
여러 게임을 하는 동거동락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취침전 이런저런 퀴즈쇼나 각종 게임(방석퀴즈로 추정) 등을 한 모양이지만
방송 분량을 맞추기 위해 통편집 당한 듯하다.
취침 전에는 신치림 등의 공연과 우정상 정도가 방송에 나왔다.
또한 송중기가 출연했는데 김제동의 대타로 잠깐 출연.
착한남자 밤샘 촬영 종료 후 김제동의 부름을 받고 왔는데 그럼에도 우월한 비주얼과
피부로 못친소 멤버들의 질시를 한몸에 받았다.
8시간 푹 잔 남성 여럿의 얼굴들이 잠도 못자고 달려온 남자 하나 못 이기는 기현상 발생
그리고 토크 중에 송중기와 친해지려고
연예계 돈 안쓰기로 유명한 이적과 돈 없기로 유명한 김C가 술값을 대신 내준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유재석이 데프콘과 합류하기 위해
도산공원에서 기다리던 도중 만난 브라질 선남선녀 커플이 잠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남자쪽이나 여자쪽이나 둘다 우월한 외모와 몸매를 지니고 있는데다가,
한국 커플들과는 달리 과감한 개방적인 모습(광장 한복판에서 키스를 하거나)을 보여주었기 때문.
더군다나 하필이면 이번이 못친소 특집이다보니 그야말로 못난이 버프를 아낌없이 받은
유반장과 옵션들(...)과의 비교체험 극과 극으로 더더욱 돋보였기 때문.
시청자들 사이에서 섭외라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흔한 브라질 관광객의 외모 아니,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참가자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무한도전 레귤러 멤버들을 제외하고 공채 개그맨 출신은
유재석의 옵션으로 온 KBS 14기 공채 김영철 밖에 없다.
조금 범위를 넓혀도 역시 유재석의 옵션으로 온 김제동이나
무한도전에 다수 출연했던 데프콘 정도가 전문 예능인.
그나마도 김제동, 김영철은 개그방송에 출연하는 개그맨이라기보다는
예능 MC이고 데프콘은 아직 예능인보단 가수 쪽에 더 가깝다.
나머지는 모두 배우 혹은 가수 출신.
아무래도 기존의 개그맨들은 이제까지
다른 프로나 무한도전 내에서도 너무 자주 얼굴 소재로 써먹다 보니
식상해질 것을 우려해서 되도록이면 개그맨의 비중을 최대한 줄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자리에 오지헌이나 정종철이 나오면 그냥 양민학살이지 뭐.
명수옹은 선방할지도 모르지만(...)
또한 개리나 지석진,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에게도 초대장이 간 듯 하지만
런닝맨과 무한도전이 겹치는 것을 우려했는지 오진 않았다.
유재석의 외모순위 논란으로 시작했었는데 결과는 한 때 1위의 추락사로 끝나고 말았다(…).
나머지 멤버들의 순위는 영원히 미궁속으로 빠지는 듯 했지만,
무도 멤버들의 최종 투표결과는 어쩌다보니 유재석만 제외하고 다 공개되었다.
정형돈, 정준하, 하하, 길은 노홍철 몰표.
박명수는 인간적이고 예의바르고 못생겼다씨에게 김제동이라는 이유로 한표,
노홍철은 아하하하이적에게 맹꽁이다 뿅이라는 이유로 한표.
따라서 무도 멤버들만 순위를 매겨도 노홍철 단독 F1.
하지만 결국 정형돈, 유재석, 정준하 3인의 외모 논쟁은 아직도 안 끝났다.
확실한 것은 하위 2인이 박명수, 노홍철이 됐다는 것일 뿐.
평소 윤종신과 외모 배틀(?)을 하던 진중권은 원본 망신은 짝퉁이 시킨다더니...라며 윤종신을 깠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김치듀오로 대활약(?)을 한
김C와 조정치는 덕분에 2012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연예인으로써 처음 받은 상이 예능상, 그것도 남남커플로 수상한 조정치 지못미
못친소에 참가한 게스트들 가운데 김제동, 데프콘, 조정치, 하림, 윤종신, 김영철, 권오중은
무한도전 맞짱 특집에 다시 출연했다.
미참자는 김C, 고창석, 김범수, 이적. 그리고 장윤주
폐막공연으로 불렀던 노래는 그룹 동물원의 <우리들은 미남이다>이다.
유재석 왈 "위아더월드 이후로 이정도의 합창은 없었다"고...
이전 특집인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에서도 부른적이 있다.
비화가 하나 있는데 제작진 측에서는 F1 외에 F2, F3에게까지 상품을 줄려고 했으나
F1이 혼자서 10표를 받고 고작 1표 받은 F2가 6명씩이나 탄생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F2, F3에게 상품을 주는건 결국 묻혀버렸다.
2013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의 무도 나이트 편에서 정형돈의 발언으로 보아
2013년에서도 제2회 못친소를 개최할 계획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못친소 페스티벌 2회는 못생긴 친구가 아닌 쓸쓸한 친구를 위한
페스티벌인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로 드러났다.
그 이후로 기약없이 기다리다가 드디어 거의 4년만에,
정확히는 3년하고도 몇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1월 30자에 못친소2를 예고하는 예고화면이 떳다!! 그런데 하필 초대 F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