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데이터/세상과의 소통
줄여 부를때는 용걸 브브걸
Preserved_Flower ♡
2016. 2. 22. 14:45
왼쪽부터 유진 - 은영 - 혜란 - 예진 - 서아(2016년 1월까지의 멤버 구성)
왼쪽부터 민영 - 유나 - 하윤 - 은지 - 유정 - 혜란 - 유진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브레이브 사운드 소속의 7인조 핵잠수함 걸그룹.
2011년 3월 31일 공개되었고 4월 8일 뮤직뱅크에서 "아나요"로 데뷔했다.
괜찮은 비주얼과 들어줄만한 용형이 그래도 신경은 쓰나보다
묘하게 이 그룹에 주는 곡 보다도 씨스타에게 주는 곡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착각이겠지 노래가 있었지만 완전히 떴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하지만 확실히 희망이 보이는 그룹
신인그룹이 히트곡없이 뜬끔없이 앨범차트 1위에 올라
줄여 부를때는 용걸 브브걸. 2013년 8월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6년 2월에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 뒤 7인 체제로 컴백하였다.
예진 직찍, 직캠 등으로 어느 정도 마니아층이 형성된 후에 나온 앨범.
게다가 예진이 메인이라는 말에 엄청난 기대를 했으나
팬들은 의상을 보고 좌절했다.
하필이면 이분들때문에 묻힐 것 같다.
그래도 예전보다 인지도는 높아졌으니 다행.
그동안 들고나오는 곡들이 용감한형제가 만든 그룹치곤
그의 자기복제형 느낌이 적었다면,
2012년 3월엔 누가 들어도 용감한형제 곡이다! 라고 알만한 느낌의 타이틀곡.
하지만 쇼콜라, 스텔라, 스피카, EXID 등
신생 걸그룹이 기다렸다는 듯 떼거지로 나왔고
여기에 세븐, miss A, 케이윌, 존박과 같은 강력한 세력도 있어
비록 용형스타일 물씬 풍기는 노래를 가지고 나왔다한들 1위는 힘들듯 싶다.
예진을 센터에 세우는건 좋지만 걸그룹한테 매니시 컨셉 자체가 무리수
그렇긴 해도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등
음악프로 차트에서 10위권안에 연속으로 들어가는 등
예전 활동보단 꽤 괜찮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