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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친소 2의 최고잘생겼었던! 볼수록 빠져드는 우현(禹賢)

Preserved_Flower ♡ 2016. 2. 23. 00:35

1988년 연극 제작자로 첫 데뷔 후 제작이나 

기획하는데에만 참여했지만 

정작 본인이 연기를 한 건 그로 부터

10년 후 신학과 동기이자 절친인 

배우 안내상과의 인연으로 연극 <라이어>로 데뷔하였다.

이 때 나이는 서른 다섯의 나이로 배우치곤 상당히 늦은 나이다.

이름우현(禹賢)
출생

1964년 (만 69세) 용띠 광주광역시

가족배우자 배우 조련, 아들 우준서, 장모 곽의진
학력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 졸업
데뷔1998년 연극 '라이어'
종교개신교
소속메르센엔터테인먼트

그러다가 2003년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단역으로 영화 데뷔하였고 같은 해 황산벌에도 출연한다. 

2004년 시실리 2km의 해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니가 94야 그럼? 

또한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드라마에도 데뷔하였으며 그 뒤로 감초 역할로 활약했다. 

특유의 노안과 작은 키덕에 전형적인 동네 촌놈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최근에는 연기변신을 시도하면서 악역으로도 연기폭을 넓혔다.

특히 뿌리깊은 나무(드라마)에서 이방지 역을 맡아 

강채윤의 스승이자 노회한 무공의 고수역할로 

젊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육룡이 나르샤에서 젊은 이방지역을 맡은 변요한과 비교하면 

외모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난다. 


시트콤을 하면 노총각역을 맡는다.


거기다가 특유의 노안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10살 넘는 역할을 맡는다.

40대 시절에도 60살 이상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응답하라 1988에서 현재 성노을역을 맡았는데 매우 충격적이다. 

당연히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지않다.

물론 외모가 다소 비슷하고 노을이의 말투나 행동을 연구했는지 

유사하게 연기해서 호평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제작진들이 너무 무리수를 뒀다,


다된 밥에 재(우현)뿌리기냐, 너무 어색하다는 평이 주를 이었다.


이런 이유로 우현의 연기 인생에 있어서 

영화 '니 말을 믿으라는거야' 라는 작품에서 

성인용품 인형을 사용하는 장면 이후로 최대 흑역사로 남을거같다. 

징비록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역을 맡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맡았던 연기자 중 상당히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러나 중도 하차했고 원래 맡기로

한 역할인 도요토미 역은 배우 김규철이 맡았다. 

여담이지만 각본가 중 김석윤 PD와 이남규작가랑 인연이 깊다.

데뷔작인 올드미스 다이어리도 이 두사람의 작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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