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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영멘의 이것저것...

Preserved_Flower ♡ 2016. 3. 10. 11:51

작품 제목은 전기 그루브 x 스챠다라파의『聖☆おじさん』이라는 곡명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와 같은 세계관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픽시브에는 2차 창작으로 금서목록과의 크로스오버 웹코믹이 나온 적이 있다. 그 퀄리티는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기껏 돌로 빵을 만들어줘도 그놈의 오른팔에 닿으면! 세인트☆영맨으로 검색하고 뒤지다보면 나온다. 퀄리티가 참으로 장난 아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두 성인이 환상들이한 시리즈가 있는데 이 역시 굉장한 퀼리티로 만들어졌다. 환상향의 요괴들이 위험해



학산에서 2012년 2월 말에 1, 2권을 시리얼 레이블로 발매했다. 문제는 이 시리얼 레이블이라는 것이 고품격 전략을 빌미로 권당 8,000원이라는 고가를 받아먹는 브랜드라는 것인데, 거기다 권당 130여 페이지라는 세인트 영멘의 얄팍한 볼륨감이 더해져서 안 좋은 쪽으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책은 성스럽지만 값은 상스럽도다. 는 것이 중평. 그런데 일본 내 정가는 권당 500엔 환율에 인건비등을 계산하면 오히려 선방한 게 아닐까…해도 역시 상대적으로 비싼 건 어쩔 수 없다. 보통 만화책 값은 일본 현재와 1:10 정도로 매긴다. 그래도 종이의 질이 다른 단행본들보다 훨씬 좋기는 하지만..



모닝2 2010년 12월호 부록으로 6권의 어나더 커버가 나왔다. 6권의 본래 커버는 제과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고르는 최성 콤비(最聖コンビ)인 반면에, 어나더 커버는 편의점 앞에서 사이좋게 지지리 궁상떨고 있는 루시퍼와 마라의 최악 콤비(最魔コンビ). 한국판 6권에서는 생략되었다.



불경한 얇은 책도 만들어지고 있다(...) 당장 픽시브만 봐도 신성모독이다!



한국에서 교도소의 수감자에게 만화책을 영치하려다 거부당하고, 천주교인권위를 통해서 국가인권위에 제소를 한 일이 있었는데.... 반입하려던 만화에 세인트 영멘이 들어있었다.

천주교인권위 “교도소 수용자 명랑만화도 못 봐…인권위 진정”

다른 하나는 흉기의 발명. 심지어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이런 거부행위에 대해 "만화가 단순하고 저급한 장르라는 건 뿌리 깊은 편견", "만화가 문학과 예술의 한 부문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실을 외면했다"라는 희대의 개념 충만한 발언까지 남겼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천주교 측에서 "이 만화가 뭐가 나빠서!"라고 말했다는 거.


2014 시즌이 끝난 뒤 한화 이글스 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김성근의 감독 부임이 이루어지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부처니 보살이니 자학이 섞인 별명으로 불리던 한화 팬들과 인천예수로 불리던 김성근으로 인해 세인트 영멘 드립을 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