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정치인 및 고위공직자 음주운전/명단
유명인의 사례는 너무 많아서
음주운전=가벼운 흑역사라는 인식이 생길 정도다.
어쩌면 이들이 받은 가벼운 처벌이 술에 관대한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한다고 보인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
놀랍게도 음주운전을 저지른 연예인들은 단 한명도 출연금지 연예인이 되지 않았으며
뺑소니를 추가하더라도 여욱환, 김용준 두명 뿐이며
김용준은 그마저도 해제되어 실질적으로는 여욱환 단 한명 뿐이다.
헌데,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들을 모두 출연정지시키면 연예계의 반이 사라질 수도...
음주운전 가능성은 있으나 실제로 음주운전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는 제외하였다.
다만 측정거부는 음주운전과 같은 법조항으로 더 엄하게 처벌하므로 포함한다.
정치인 및 고위공직자 음주운전/명단
김태환 : 대한민국의 제35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노회찬 : 前 정의당 대표.
니쿠 차우셰스쿠
심재환 : 前 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의 남편. 정치적으로 민감한 인물이므로 이 항목에 있다.
이재명 : 대한민국의 제19대, 제20대 성남시장 겸 성남 FC 구단주.
전하진
정성근x2 : 前 SBS 앵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였으나 다른 문제와 엮여 취임 실패.
정호준
조석준 : 前 KBS 기상캐스터, 기상청장.
조원동 : 前 청와대 경제수석, 음주측정 거부(!!!)
기업인
故 신동학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조카이자 신준호 푸르밀 회장 장남으로 2000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단속 경관을 매단 채 질주해 중상을 입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밖에도 마약 복용과 폭행 등 잇단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으며, 2005년 태국 여행 도중 실족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