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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前 가수. 김민서



파일:attachment/kimmns.jpg

출생

1984년 3월 16일, 서울특별시

신체

166cm, 47kg, A형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1999년 민트 1집 "향기"(가수)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연기자)

소속

FNC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대한민국의 배우, 前 가수.


중학교 3학년 때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2008년부터 연기자로 전업하였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악역으로 출연했지만, 

사실 악역이라기보다 짝사랑 전문(?) 배우이다. 

'동안미녀'에서의 디자인 실장,

'해를 품은 달'의 중전 윤보경,

성균관 스캔들의 기녀 초선,

'7급 공무원'의 요원 신선미 등 대부분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남성에 대한 짝사랑을 하다 맺어지지 못하는 캐릭터다. 

주인공과 연적 관계라서 관계도상 악역.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여자 누드까지 그려 봤다고 한다. 

동료 배우들과 작품 전시를 한 적도 있다.

'7급 공무원'에서 맡은 신선미가 그린 그림도 모두 김민서가 직접 그린 것이다.


중학교 3학년 때인 1999년에 '민트' 라는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아는 사람이 없으니 그저 흑역사. 

2000년까지 활동한 후 해체했다. 

김민서가 팀 내 큰언니였으며, 당시에는 "김세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 사실이 해품달로 한참 뜨던 때 밝혀진 일이라 "중전에게 이런 과거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성스의 종영 이후 2010년 11월 배용준의 기획사인 키이스트와 계약하였으나,

2014년 5월에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FNC로 이적하였다. 

이적한 이유로는 "같은 크리스천과 일을 하고 싶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