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는 자가 드래곤을 사냥하는 법이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로, 2014년 7월 11일에 추가되었다.
세븐나이츠는 영웅의 육성에 있어 장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데,
레이드는 이러한 장비를 수급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돌아야하는 컨텐츠이다.
때문에 각종 공략들을 보면 "결투장 점수 올리고 싶어도 레이드 덱부터 완성해라!"라는 공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모험에서 한 지역을 클리어할 때 일정 확률로 "파멸의 눈동자"라는 드래곤이 출몰하며,
모험을 들어간 후 하단에 있는 아이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각성 레이드의 경우 아이콘이 파랗게 변한다.
발견자와 발견자의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고 각 플레이어가 입힌 대미지는 누적된다.
각 플레이어는 한 레이드에 최대 세 번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매 전투마다 일반 레이드는 열쇠 1개를, 각성 레이드는 2개를 소모한다
각 레이드에는 최대 2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다.
한 유저의 파멸의 눈동자를 5번 잡았을 경우 그 유저의 드래곤은 레벨이 하나 올라가서 등장한다.
이것 때문에 나는 용을 잡은 적이 없는데 내 용이 20렙인 경우도 있다
드래곤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점점 더 강해져 나중에는 상대할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가 되는데,
이때문에 운영진들이 주기적으로 레이드 레벨을 초기화시켜준다.
자주 생기는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모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간혹 턴이 넘어가지 않아 레이드는 이미 끝났는데도 혼자서 레이드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세븐나이츠/레이드 알아보는중 : 나무위키백과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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