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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공성전 어려움 난이도

세븐나이츠 공성전 어려움 난이도


어려움 공성의 경우 거의 최종 컨텐츠. 

디버프 한계치가 25%까지 낮아진다. 

첫번째 라운드에 보통공성에서 나오는 검은색 룩/챈슬러와 아라곤이 나오며, 

두번째 라운드 역시 아라곤이 나오고 룩과 챈슬러가 각성되어 나온다(...).


믿고싶지 않지만 챈슬러는 반사 패시브는 물론이고 

참격에 1턴감이 붙었으며 각성기까지 사용하는데, 

정의의 심판이 2턴감이 된 대신 4인기다! 

각성 룩 또한 각성기에 기절이 사라진 대신 2턴감이 붙었다. 


세상에 태오나 키리엘 밸진을 쓰지 않는 이상 세인이 반격을 하든, 흑귀야행을 쓰든 챈슬러 때리면 눕는다(...). 

사실 속공때문에 밀려난 태오를 고인으로 만들지 않기 위함이라고하던데...


여태까지 힐러가 선택이었다면, 


어려움 공성에서는 부활까지 필수. 

스파이크나 엘리시아를 사용하든, 

요일별 면역 영웅을 사용하든 

3라운드 입장하자마자 쏟아지는 

각성기와 빛의 참격 때문에 

상태이상을 피할 수 없어 화, 목, 토요일은 정말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3라운드에서는 모든 요일의 세븐나이츠가 확정 막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난이도 때문에 

현 시점 최강의 단일 딜러인 세인으로도 

100만은 커녕 50만도 노리기 힘들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초월이 46 이상으로 풀리거나,

아니면 세인마저 씹어먹은 OP 단일딜러가 나올 예정이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