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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공성전 어려움 난이도 두번째 이야기

초보자들이 손댈 만한 컨텐츠가 아니다. 

괜히 대부분의 길드가 보통 공성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

레이첼은 조금 낮을 수 있다고 해도, 

나머지 3명의 영웅은 전부 풀초월에 풀템을 맞춘 다음에 생각하자. 

그리고 어려움 공성에 도전하려면 세인에게 절대 반격을 주면 안된다. 

생생으로 갈아끼우고 보석이나 장신구에서 흡혈도 챙겨 주자.


우선 세인, 헬레니아, 레이첼, 카린 까지는 거의 고정으로 굳어지는 추세이다


경우에 따라 델론즈로 세인을 대체하기도 하는데, 

어쨌거나 단일딜러가 없으면 1~2라운드 돌파가 안 된다. 

반사고 자시고는 그 다음 문제. 

참격 데미지를 막고 도발에 반사까지 있는 헬레니아는 절대 빠질 수 없으며, 

카린 역시 대체가 불가능하다. 

레이첼은 이론상으로는 대체가 가능할 것 같지만 

아직은 레이첼을 뺀 성공적인 공략법이 발견된 적이 없다. 

각성 에반이 나온다면 조금은 달라질 수도....


헬레니아의 도발 관리도 상당히 까다로운데, 

시작 즈음에는 각성기들의 무자비한 턴감으로 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중반 이후에는 광휘의 검만 조심하면 되는데,

헬레가 부활했다고 바로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힐 등으로 

광휘의 검을 유도한 뒤 도발을 쓰자. 

아군 보호도 보호이지만, 

30퍼센트의 반사뎀이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