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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데이터/세븐나이츠 입문

에이스만의 입지가 아니라 물공덱 자체의 입지가 난처해졌지


결투장과 레이드를 제외하면 고인이 된 적도 있었다.


앞으로 될 일도 없는 엄청난 유틸성을 가진 영웅.




에이스는 존재만으로 파티의 딜량 변화가 느껴질 만큼 영향을 끼친다. 


적 전체에 방어력 감소가 적용되므로 

물리 공격, 마법형에 구애받지 않고 디버퍼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에이스는 뛰어난 유틸성과 범용성을 바탕으로 

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서 활약한다.



결투장에서는 각성 실비아와 각성 챈슬러 하위호환 취급을 받기도 했고, 

각성 발리스타를 위시한 고정 데미지가 판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으며

각성 룩을 위시한 방덱 메타가 들어오면서 

결투장에서는 많이 주춤했었다. 


하지만 공덱의 뛰어난 버퍼로 꿋꿋이 버텼으며 


2016년 1월 7일 리메이크로 

세나인 아일린을 내쫓고 

극딜덱 필수버퍼의 자리를 되찾았다.



최근 델론즈의 각성 이후 

천상계 티어에서는 

속공 22의 에이스 대신 속공 30의 각성 실비아를 

다시 쓰는 형태의 덱도 다시 출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실비아를 사용할 경우 

딜이 부족해 5인관통기로 한방에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에이스의 입지 자체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에이스는 쫄/장비작, 보통 공성전, 보스전, 무한의 탑, 모험 진행, 그리고 결투장에서 두루두루 쓰이고 있다. 


공성전과 보스전은 각성 지크때문에 

애매해진내쫓긴 감이 있지만, 

사실상 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서 

상황에 따라 넣어지는 감초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범용성은 다른 스페셜 영웅들과 비할 바가 절대 못 된다.






입지 없는 레이드와 메타 변화가 빠른 결투장을 제외한다면

에이스의 범용성이 흔들렸던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제이브와 마찬가지로 여러 사기영웅들의 추가로 급변하는 메타에도 불구하고 

절대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고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있는 영웅.


단 속공이 32인 각성 라이언이 등장해서 

최상위권 덱에서는 현제 물러난 상태지만 

여전히 애용되고 있다. 


속공 31의 각성 유리의 등장으로 엘리시아와 함꼐

속공나이츠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각성 유리의 등장으로 입지가 다소 불안해진 차에 

새로운 (구)사황 연희의 등장으로 입지가 매우 난처해졌다.




예전에는 사황의 특성상 획득이 힘들어 초월이 힘들기라도 했지 이제는 그동안 사황을 풀어댔던 수많은 이벤트들과 그리고 결정적으로 출석보상에서도 사황을 획득할수있게되어 초월도 한결 쉬워진지라 이제 디버퍼로는 거의 대체불가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