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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스파다의 각성.

2016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스파다의 각성.




고유지속효과 - 마력 정화


자신에게 막기 효과가 적용됩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에게 마법 피해에 대한 데미지 감소 50% 효과와 

출혈 효과에 대한 면역이 6턴간 부여됩니다.

출혈 효과를 주는 영웅은 각성 공개 시점에서 레이, 알리, 아론, 각성 전 스니퍼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신규 보스전의 보스인 우마왕의 출혈에 맞춰서 출혈 내성을 부여한 것이며, 

3주에 두번씩 나오는 우마왕에게 맞춰서 범용성을 버린거 아니냐면서 한탄하고 있다.


정화탄


「그대에게 안식을...」 135초

적군 1명에게 마법력의 600%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2턴간 대상에게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효과 발동 시 1턴 후현재 생명력의 50%, 2턴 후 100% 만큼 피해를 입히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마법력의 10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효과가 중첩되어 적용 시 턴수의 구분 없이 바로 즉사합니다.)


공격력이 대폭 상승했으나 쿨타임은 여전히 길어서 파스칼의 파괴의 거인처럼 데미지 딜 스킬로 쓰기에는 너무나 무리가 따른다. 여전히 즉사에 집착하고 있는데, 에스파다가 주로 사용되어 온 레이드, (그리고 앞으로 사용될) 보스전 등에서 즉사라는 상태이상은 곧 100%의 추가데미지라는 말과 동의어기에 (애초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의도했듯) 에스파다를 기필코 우마왕 한정 보진 딜러로 쓰게 만들겠다는 운영진의 의도가 아닐까 싶다. 각성 후 바뀐 스킬들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보면 거의 확실. 사실 방어력 무시가 붙은 700% 계수의 공격기가 135초 쿨타임이면 상당한 수치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더 높은 계수의 스킬을 같은 시간 동안 4방을 쓸 수 있는 괴물 딜러에 공격 스킬의 계수는 좀 더 낮지만 자체적으로 쿨타임 초기화 스킬을 가진 마법형 경쟁자까지 있으니... 쿨타임이라도 훨씬 짧다면 모르겠지만 이 예상안 그대로 나온다면 보진 딜러로 쓰일 일은 없어 보인다. 우마왕에게 즉사 2회 증첩시 사망이 적용된다면 모를까 점수를 많이 내야 하는데 아예 죽여버리면 오히려 고득점에 방해만 되므로 기각 우마왕 끔살시 보너스 1억 점이라든지 그럼 각성녹스랑 크리스를 써야지 세인은 워낙에 답이 안 나오는 괴물이기에 어쩔 수 없다 쳐도 최소한 물리 면역 담당 마공 딜러 역할 정도는 가져올 수 있을지도? 어차피 우마왕에게는 쿨증이 안 통한다고 했으므로 샤오 같은 쿨증 요원은 필요 없게 되었고, 그 자리에 노호/유신이 들어간다고 생각한다면 마냥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긴 하다. 그럴 바엔 파스칼 쓰지 왜 얘 쓰냐



신의 심판

「심판!」 74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2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됩니다.

공격력 수치를 정화탄과 바꾸고서는 전체 관통 공격이 되었다. 우마왕이 부하들을 끌고 나온다는 정보가 공개된지라, 우마왕의 부하들을 잡으라고 넣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각성 - 해방의 파동

「심판의 시간이다.」

적군 1명에게 마법력의 900%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며, 자신의 마법력이 2턴 동안 100% 증폭됩니다. (이 효과는 반격과 속공에도 적용되며, 일반 마법력 증가와 중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