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다(espada)의 프랑스어 의미가 투우사다!

각성안 공개가 우마왕 공개이후에 이루어졌으며, 

공개된 우마왕의 정보와 완전히 짝이 맞는지라, 

에스파다 각성을 우마왕 전용으로 만들었다고 많은 유저들이 좌절했고 

비슷한 성향의 벨리카가 각성후 방어/서포트로서는 자신의 영역을 유지하면서도

또다른 영역까지 확고히 해서 큰 물의가 없었던 것에 반해, 

이쪽은 우마왕 특화로 변경되서 더욱 인식이 안좋아졌다.

다만 각성 루리의 선례처럼 스킬이 완전히 갈아엎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할 부분.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 기존 에스파다 자체가 확정막기를 통한 생존력으로 각광받은것인데, 

자체 패시브나 기술은 기존의 상호호환도 아닌 차별화 안되는 상위호환인데 

각성안 자체가 성십자단 선발주자에 비해 매우 안좋아서 더욱 인식이 안좋아진 케이스. 

2월 4일 저녁에 익일 패치 소식이 공카에 떴으나 스킬 밸런스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스킬 정보가 기재되지 않은 상태로 일러스트만 공개되었다.

2월 5일 4시 각성안이 공개되었다. 

바뀐 점은 횟수 증폭이 턴 증폭으로 바뀐 것

꼴랑 요거 바뀌는데 뭔 대단한 수정을 하는 것마냥 늦게 올렸냐는 의견이 대다수

우마왕에서 밖에 못쓰는 똥캐다.

각성안을 다시 내라는 파와.

꼬우면 만들지 말아라.

나는 우마왕때만이라도 꿀빨겠다라는 파로 나뉘었다

그런데 에스파다(espada)의 프랑스어 의미가 투우사다! 이거 혹시… 

그런데 사실 각성전에도 레이드 필수 디버퍼(마법 피해 감소) 외에는 그다지 쓰이지는 않는다. 사실상 액티브 스킬구성이 모험, 결장, 레이드, 보스전등 써먹을 구성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같은 버퍼였던 벨리카의 각성에 비하면 정말 초라하기 때문에 기대했던 유저들의 실망감이 크다. 이는 보스전 자체가 세나에서 가장 인기 없는 컨텐츠인데다가, 심지어 한달에 꼴랑 두번 보는 우마왕을 제외하면 다른 보스들에게 써먹을만한 능력이 없는 것도 한몫 한다.

에스파다(espada)의 컨텐츠 별 평가

모험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평가는 금물
쫄/장비작	에스파다를 각성시킬 여유가 있으면서도 더 좋은 쫄짝캐가 없을리가 없다
요일 던전 (극악)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평가는 금물
공성전	모든 세나는 물리공격이다, 마법피해감소인 에스파다는 사용가치가 없다
결투장	사용가치가 없다.
무한의 탑	마법공격 막자고 얘 데려갈 바엔 각성 벨리카를 데리고 가자
레이드	각성세인과 각성지크의 등장 이후 레이드는 1공대가 아니면 의미가 없어졌는데, 에스파다가 각성 후 벨리카를 밀어낼 것인가가 모두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정말 이대로 나와버린다면 벨리카를 밀어내기는 커녕 레이드에서 아예 쓸 일이 사라질지도 모르는 상황. 물론 본인의 덱이 너무나 빈약해서 2공대까지 풀로 굴려야 하는 사람도 있을 순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에스파다를 먼저 각성하지는 않을 것이다.
보스전	에스파다와 같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우마왕전을 위해 설계된 영웅이다. 태풍의 날개에서도 쓸 수야 있겠지만 마뎀 감소량이 훨씬 크고 쿨증까지 보유한 벨리카와의 비교는 불가능. 물론 강철의 포식자에선 자리 없다.
총평	에스파다가 각성 후 벨리카의 상위호환격으로 등장할지, 아니면 아예 다른 방향으로 나갈지가 모두의 관심사였는데, 결국 후자로 밝혀졌다. 그렇지만 모두의 예측을 다 뒤엎어버린 당황스러운 방향이라 말이 많은 상황. 최소한 우마왕 보스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영웅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육성 자체는 필수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보스전에 쓰도록 설계된 제이크와 백각을내다버리고 택하지 않고 쿨증이라는 전혀 다른 활로를 찾았던 전력도 있으니, 아직 섣부른 판단은 금물. 우마왕에서도 안 쓰이게 되면 각성 스니퍼급이 될 수도...

에스파다(espada)의 추천 장비

무기	속속	레이드,보스전 필수 영웅이므로 속속은 필수
방어구	생생	패시브에 확정막기가 존재하니 막기장비를 착용하는건 낭비다. 그러므로 생생은 필수이다
장신구	생명/흡혈	생명력을 올리기 위해 생명력을 넣거나, 생존력을 보완하기위해 흡혈을 넣는다. 이 이외엔 넣을생각은 하지 말자
보석	흡혈	흡혈은 필수 나머지 두개는 막기를 제외한 아무거나 껴주도록 하자

그런데 사실 각성전에도 레이드 필수 디버퍼(마법 피해 감소) 외에는 그다지 쓰이지는 않는다.

사실상 액티브 스킬구성이 모험, 결장, 레이드, 보스전등 써먹을 구성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같은 버퍼였던 벨리카의 각성에 비하면 정말 초라하기 때문에 기대했던 유저들의 실망감이 크다

이는 보스전 자체가 세나에서 가장 인기 없는 컨텐츠인데다가,

심지어 한달에 꼴랑 두번 보는 우마왕을 제외하면 다른 보스들에게 써먹을만한 능력이 없는 것도 한몫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