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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상식! 갸라도스의 소개 잉어킹이 레벨 20에 진화하는 포켓몬으로, 모티브는 잉어가 급류를 타고 용문을 넘으면 용이 될 수 있다는 고사 등용문. 디자인상의 유래는 '코이노보리(鯉幟)'이다. 물고기 모양으로 바람에 나부끼게 매달아 놓는 일본 전통의 장식용 바람자루 겸 깃발이며, 주로 잉어 모양 디자인이 많이 사용된다. 애니메이션판에서 가끔 갸라도스 코이노보리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사살. 분류가 '흉악 포켓몬'으로, 그 얼빠진 디자인의 잉어킹이 진화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잉여탈출 흉악한 인상을 자랑한다. 인상만 그런 게 아니라 도감 설명을 읽어보면 진짜로 흉악하다. 진화하기 전에 잉여라고 놀림받았던 분노가 폭발한 걸지도? 애니메이션판에선 이 성격을 가지고 공박사와 오박사가 포켓몬의 성격이 선천적인 것인가 후천적인 것인가에 대해 싸운.. 더보기
야도킹 성능 야도킹 성능 야도란과 차별화할 만한 건 자력으로 파워젬을 배운다는 것과 나쁜음모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 타입의 대표적인 약점인 전기 타입 공격이 10만볼트와 번개를 필두로 특수공격이 물리공격보다 조금 더 많고 풀타입 역시 기가드레인, 리프스톰, 솔라빔등 특수 의존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야도킹이 야도란보다는 조금 더 버티기 좋은편. 다만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에스퍼의 약점을 찌르는 악/벌레타입의 경우 물리기의 비중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실질적인 내구면에서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명상을 쌓을 때도 비교적 약한 특수내구를 보완하는 야도란에 비해 이미 높은 특수내구를 쌓는 거라 좀 애매하다. 랭업기를 쓰려면 나쁜음모를 쓰는 것이 낫다. 단순 내구형으로 쓰기에.. 더보기
야도킹 소개 2세대에서 추가된 야돈의 새로운 진화형.사실 2세대가 나오기도 전에 극장판 2기 '루기아의 탄생'에서 미리 등장한 포켓몬이다. 신기한 건 사람 말을 할 수 있었다. 왕의 징표석으로 진화한 포켓몬답게, 야도란들과는 다르게 셀러를 왕관마냥 머리에 쓰고 있으며(야도란처럼 뒤쪽에 눈이 달려 있다), 왠지 멍청한 야도란과는 달리 상당히 머리가 좋다는 것이 특징 이런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야도란보다 일러스트로나 스프라이트로나 훨씬 똘똘해 보인다. 셀러가 꼬리를 깨물면 야도란이 되고, 왕의 징표석을 쓴 야돈의 머리를 깨물면 야도킹이 된다고 한다. 셀러에게서 떨어지면 도로 퇴화되는 것도 똑같다고. 물론 종족값 배분만 보면 그냥 야도란과 동급이다. 사실 야도란의 방어와 특방만 그대로 맞바꾼 수치. 즉 같은 야돈 계열답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