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의 이해 못 할 행동들
1997년 3월생으로 언프랩 최초의 재참가자.
쇼미더머니3에서 처음 등장해 전설의 "힙합 밀당녀" 밈을 탄생시켰으며,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 1에 출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쇼미더머니5 특별 무대의 랩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의 발전이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어린 만큼 잠재성은 있던 걸로 평가해야...
그레이스가 준비한 훅이 처진다며 자신이 준비한 훅을 보였는데,
기껏 한다는게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좀 아니다 싶었는지 두 번째 준비한 것을 선보였는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짜이찌엔 등 유치한 가사를 보여
다른 참가자들의 눈초리를 받았다.
제이니에게 랩보다 겉 모습에만 치중한다며 까이기도 했다.
나다 의견으로는 조만간 칼 춤 한 번 출 것 같다고 이야기 나왔다.
재밌는 사실은 원 테이크 미션에서 외모에만 신경쓴다는 말은
언프1에서 제시가 릴샴에게 했던 말이다.
제시가 지적한 사항을 언프3에서 다른 사람을 통해 육지담이 들었다.
시즌1의 성실한 모습과 다르게, 다른 참가자들을 무시하는듯한 모습과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타이틀은 언프리틴데 혼자 프리티하고싶은 지담이
시즌1에 이어 재 출전 한 육지담에 대한 논란들도 있는데
이날 1회에서 다소 이해 못 할 행동들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뮤직 비디오 랩 파트를 나누는 장면에서
10명이 진지하게 논의를 하고 있었는데
그레이스가 쓴 훅은 처진다고 디스하면서
갑자기 육지담이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드립을 치며
가사와는 전혀 상관 없는 생뚱 맞은 가사를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싸 하게 했다.
이런 장난스러운 태도에 다른 참가자들이 이해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육지담은 실력보다 외모적인 부분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역시 프로 의식이 부족하다는 비난을 야기했다.
더불어 탈락자 투표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심하게 깔깔깔 웃는 등
다소 이해 못 할 행동마저 보이며 보는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다.
.한창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을 때,
육지담이 일진이며, 과거에 양아치 종합세트였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육지담의 하차 요구가 제기되기도 했다.
주된 주장은
•술담배를 일삼는 것은 기본이다.
•순결13이라는 일진 모임을 만들어서 놀았다고 한다.
같이 어울리며 노래방에서 술담배를 하고, 왕따 주동자이기도 했다고.
•삥을 많이 뜯었다고 한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나중에 갚을테니까 빵 살 돈 좀 줘" 스타일.
•교사들에게 반말을 하고, 말을 하나도 안들었다고 한다.
•학교 지킴이아저씨, 즉 경비에게도 반말을 하며 대들었다.
이것을 단순한 음모 음해로만 볼 수 없는게,
몇 고발자들은 육지담 본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노래방에서 술을 까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고발과 함께 육지담의 졸업사진이 있는 졸업앨범을 인증하기도 했다.
즉, 사실이라고 볼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반박>
첫 논란이 있었던 얼마 후, 이를 반박하려는 시도를 담은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그 게시글이 주장하는 바로는
•담배를 피우긴 했지만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스트레스 때문에 못 끊었다 ?
•경비에게 반말을 한 건 맞지만 친해서 그렇다 라고 한다.
실제로, 수위아저씨 본인과 통화 인터뷰를 해보니,
친한 것은 맞고 합격했을 때 축하 문자도 보내주었다고 한다.
육지담 본인이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언급을 원체 안했고,
그저 사람들의 손가락질에 가슴이 많이 아팠고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들어 했다,는 식의 말밖에 없어서 사실여부는 좀 더 모호하다.
현장토크쇼 TAXI에 제시, 치타와 함께 출연해 일진설에 대해 해명을 했는데,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이며, 화장실 칸에 갇혀 대걸레 빤 물을 맞는 등의 피해를 당했다, 그런데 내가 가해자라는 소문이 나서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때 까지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이야기인 것이다.
사실, 이전에는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으나,
이후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해명인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결국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육지담의 중,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을 만나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한다.
선생님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춘기에 잠시 방황한 적은 있지만
루머의 내용과는 달리 비교적 착실하게 학교 생활을 했다고 한다.
언프리티 랩스타 3가 방영되기 시작하자 방송 홍보 기사 댓글에 동창 혹은
같은 동네 주민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여러명 나타나 다시 논란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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