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TV의 특징

각종 게임의 신캐나 리메이크 된 영웅들을 직접 본인 계정으로 영상을 찍어 편집해서 올린다.

즉, 핵과금러(...) 

예를 들어 세븐나이츠의 경우 루비 뽑기를 몇 만 개를 해가면서

태오나 엘리시아 같은 스페셜 영웅이나 추가된 지 2주가 지나지 않아

선택권으로 선택이 불가능한 신규 영웅들을 뽑으려고 한다. 

과금을 상당한 수준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영상 편집 수준이 상당히 높다. 

아이폰 6s 플러스 기종을 이용하며 캡쳐보드로 촬영, 베가스로 편집을 한다고 한다. 

영상의 화질은 1080p에 60fps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귀여운 폰트와 영상의 깔끔한 편집, 그리고 적절한 드립[1]에 일가견이 있다.[2] 

어떻게 영상을 제작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쪽으로.

또한 목소리와 말투가 특이하다. 

~~하기 때문에..., 같구요 같은 말투를 주로 쓰며[3] 

영상에서 게임의 진행이 빨라 문장을 똑바로 만들지 못 할 때가 많아 말의 끝맺음이 어색하다. 

이게 호불호가 갈려 영상 자체는 재밌게 보지만 

목소리와 말투가 마음에 안 들어 소리를 끄고 보는 사람도 꽤 되는 듯 하다.

[1] 2016년이 병신년인 것을 응용하여 '@@@(영웅 이름)=2016년' 이런 식으로 써 먹는다.

[2] 그러나 디시인사이드 세븐나이츠 갤러리에서는 아재 개그라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캐릭터 이해도라든지 컨텐츠 관련에서는 인정해주는 편이다.

[3] 예를 들어 각성 룩의 각성스킬이 나가는 것을 보고 '방금 턴감이 들어가서 (상태이상)면역이 지워졌기 때문에에에~ 이건 기절이 들어가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