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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おにいさん》

세인트☆영멘의 이것저것... 작품 제목은 전기 그루브 x 스챠다라파의『聖☆おじさん』이라는 곡명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와 같은 세계관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픽시브에는 2차 창작으로 금서목록과의 크로스오버 웹코믹이 나온 적이 있다. 그 퀄리티는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기껏 돌로 빵을 만들어줘도 그놈의 오른팔에 닿으면! 세인트☆영맨으로 검색하고 뒤지다보면 나온다. 퀄리티가 참으로 장난 아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두 성인이 환상들이한 시리즈가 있는데 이 역시 굉장한 퀼리티로 만들어졌다. 환상향의 요괴들이 위험해 학산에서 2012년 2월 말에 1, 2권을 시리얼 레이블로 발매했다. 문제는 이 시리얼 레이블이라는 것이 고품격 전략을 빌미로 권당 8,000원이라는 고가를 받아먹는 브랜드라는 것인데, 거기다 권당 130여.. 더보기
세인트☆영멘 종교적 오류 세인트☆영멘 종교적 오류 이 만화는 개그물이고일본은 워낙 종교적으로 시시콜콜 따지지 않는 나라다. 하지만 종교인들 관점에서 진지하게 본다면 옳지 않은 부분도 있다. 1. 붓다가 분노하면 후광이 강렬해진다.(덕담이나 좋은 말을 할 때도) 그 후광은 에로한 얘기를 들으면 금방 사그라진다. 또한 에로한 얘기만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에 후광이 사그라진다. 하지만 불교에서의 붓다는 감정을 초월해서 해탈한 성인이며 후광은 분노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욕칠정 초월은 어디가고!! 부처님이 해탈하신 상태로 나오면 이 만화 진행이 안되잖아 2.사랑을 가르친 예수가 아무리 정치적인 입장 때문이라지만 살인을 일삼은 신선조와 해적인 잭 스패로우를 동경하고, 아예 코스프레까지 한다. 다만 단순한 캐릭터.. 더보기
세인트☆영멘 논란거리 세인트☆영멘 논란거리 두 성인의 동거 모습이 동성애자를 연상시킨다는 설이 있다. 또 부녀자인가 사실상 근거가 없는 주장이며 색안경 없이 보면 그저 서로 낯가림이 심한 것뿐이다. 우리네 평범한(?) 남성 둘이 동거하는 모습과 진배없다. 극장판의 엔드롤에서 예수와 붓다가 찍었다는 사진들을 보면 마치 신혼부부처럼 보이기는 한다. 일본인 입장에서 해석된 종교 문화가 마치 보편적인 것처럼 표현된다. 한국엔 없는 불교 관련 풍습과 속담이 많이 등장한다. 작중 자주 나오는 '부처의 미소도 세 번'이라는 일본 속담도 한국 불교계에는 없는 말이다. 뭐 일본만화니까 어쩔 수 없지만. 일본식 말장난이라든가 만담, 일본 문화에 관련된 개그가 많이 나온다. 이 또한 일본 만화니까 당연한 부분이지만(...). 번역자에게도 난감한.. 더보기
세인트☆영멘 작품소개 세인트☆영멘 작품소개 세기말도 끝나고, 그동안 눈 코 뜰새 없이 바쁘게 일했던 만큼 그럭저럭 바쁜 일이 일단락되자 두 성인은 모처럼 휴가를 내기로 결정한다. 지상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 예수, 그런 예수에게 이끌려 함께 내려온 부처. 일본에서 작은 방을 빌려 함께 동거하기 시작한 두 성인의 유쾌한 나날은 오늘도 계속되는데……. 세계적인 슈퍼스타라 할 수 있는 두 성인(聖人)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 개그 만화 최강의 먼치킨물.. 내용 자체는 상당히 온건하고 편안한 개그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나 불교를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큰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다. 세계적인 신격 존재를 둘이나 다룬 만화치고 논란의 여지를 없게 만드는 작가의 역량은 대단하다. 종교덕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개그와 기쁨을 안겨주는 .. 더보기
세인트☆영멘 일본의 만화. 원제는《聖☆おにいさん》이며 영제는《SAINT☆YOUNG MEN》. 작가는 나카무라 히카루. 2007년부터 코단샤의 만화잡지인「모닝2」에서 연재 중이다. 타카라지마샤의 '이 만화가 굉장해! 2009' 성인(聖人) 부분 1위 입상작이다. 세인트영맨 1~10권.torrentInfohash 431ED259C43DEBD3505DC35063EE3684D0C76CF1 파일수 11 생성일 2015-10-26 20:04:04 파일 용량 322,349,874(307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