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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탑 127층 팁좀 알려주소.. 못깨것소..

무한의 탑 127층 팁좀 알려주소.. 못깨것소..



왜!! 나는 왜!!안깨지노..


이제 천번이 다되간다.. 이야.. 진짜 징하게 안깨진다.. 흑흑...


127층 충격과 공포의 층





소스를 찾아봤다..


이 층이 충격과 공포인 이유는 앞열에 있다.

앞열이 전부 마법력 영웅에다 유신과 엘리스까지 있기 때문에 앞열의 딜링은 엄청나게 증폭되고

각성 벨리카나 에스파다 등 마법 피해 감소 영웅을 데려가도

소교와 권호의 관통에는 마법 피해 감소가 적용되지 않아 데미지가 무지막지하다.

게다가 권호의 관통은 500% 계수이기 때문에 무효화가 없는 이상 

그 높은 계수의 관통을 맞고 버티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아군이 한명이라도 죽으면 클리어하기가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힐이 절실한 타이밍에 아군 힐러가 번뇌를 맞아 힐을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며, 

기파랑의 패시브 때문에 치명타가 뜨지 않아 적군을 순삭하기는 힘든데

아군은 막기를 못해 순삭될 가능성이 더욱 높다는 점도 한몫한다.


엘리스를 가장 먼저,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앨리스의 무지막지한 힐량과 부활, 그리고 받는 피해량 증가 패시브로 인해

상대는 좀비 마냥 죽질 않는데 아군은 1라운드부터 세명 네명씩 픽픽 쓰러져나가는 무간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마법력 영웅이 네명이기 때문에 각성 벨리카를 데려가야 하며,

기파랑의 딜이 무지막지하게 아프기 때문에 메이도 데려가야 한다. 

공격력 영웅 한명이라고 메이를 넣지 않았다간 기파랑의 바람에 전부 날아가버릴 수 있다. 

권호의 5인 턴감까지 있기 때문에 소교나 소이로 기파랑의 스킬을 막는 것도 불가능.

기파랑의 기절 때문에 지크, 카론, 스파이크 중 하나를 데려가야 하는데,

보진딜러로 지크를 쓸 것이 아니라면 카론을 데려가야 한다.

최소 두명의 힐러가 필요할 정도로 딜이 아프기 때문.

팁을 주자면 각성 벨리카의 쿨타임 증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쿨타임이 증가되어있을 동안 아군은 스킬을 두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군의 스킬을 한번이라도 덜 맞을 수 있다. 

또한 힐러로 초선을 데려갈 경우 적군이 사용한 스킬을 봐서 산산조각이나 우후죽순을 사용하겠다 싶을 때 전체 무효화를 사용해주면 관통의 딜링을 막을 수 있다.


수요일날 무료체험인 46레이첼을 데리고 가서 운좋으면 127층을 클리어 할수있다. 

난 그렇게해서 3라까지 갔는데 리가 렙 낮아서인지 리가 바로 뒤지더라 


엘리시아가 추가되면서 아예 앞줄에 샤오, 니아, 엘리시아, 유신을 두고 

보진딜러로 세인이나 쥬피를 두면 그나마 클리어 가능성이 보인다

(쥬피보다 세인이 더 좋다. 각성세인은 면역도 있고 곧바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법은 이렇다. 

1. 샤오의 혈강시소환 후 보진딜러의 공격스킬(반드시 엘리스를 저격할 것)

2. 엘리시아의 별빛낙하와 니아의 시간조작을 쓴 후 (소교나 유신을 저격할 것)보진딜러의 공격스킬

3. 유신의 번뇌를 쓰고 샤오의 정기흡공(반드시 권호를 저격할 것) → 반복...


보진딜러가 잘 키워져 있을 경우 기파랑의 5인기로 보진딜러가 반격하면서 기파랑을 지우는 건 굉장히 쉽다.

반격과 일반 공격으로도 엘리시아의 패시브 덕분에 데미지가 크게 들어간다. 

상태이상 면역도 완전 꿀이다. 턴감도 없기 때문에 면역이 지워질 일도 없다. 

또한 엘리스를 먼저 지우고 시작하기 때문에 힐과 부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운빨나이츠이므로 저격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바로 소교와 권호의 스킬난무로 면역이 전부 뚫리게 될 것이다. 

엘리시아가 없을 경우 스파이크로라도 상태면역을 걸어 놓고 친구 각성리를 소환할 수도 있다. 

패도멸악권은 기파랑에게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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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 방덱이라고 하시네요

뒷줄 각성쥬피, 앞줄 레이첼,이정,카론,관우

 

 

이분은 신기.. 뒷줄 오공,앞줄 에이스 니아 유신 샤오



동영상도봐봤다..

난 너무 약해.. 


이런영웅들이 없다구...










이렇게.. 973번째의 도전은.. 다시 지옥불로 인도해줬다.. 제길..


못깨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