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마케팅의 폐해
"Potato Digging Five Figures"
대부분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서비스로 이루어지는
바이럴 마케팅, 파워블로거 들은 블로그 지수,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실시간 검색어, 연관검색어 등에
뜨는 이슈가 마구잡이로 올린다.
그러면서 이슈에 연관된 사진을 돌려쓰거나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기입하는 등 사용자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쓰레기 정보들이 마구 넘쳐나고 있다.
원래는 블로그 부문에 이런 경향이 많았다.
예를 들면 화제가 되고있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포스트에 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늘은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같은 촌스러운 작문의 포스트 등.
뉴스 항목을 통한 마케팅이 개척되고 네이버의 핫토픽 키워드나 펀업 키워드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뉴스 부문에서 이런 경향이 요새 더 강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같은 것들이 대표적.
"Still Life with Beer Mug and Fruit"
위와 같은 일 외에도 사용자가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신촌 맛집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했을때
어떤 블로거가 신촌에 있는 어떤 식당에 갔었던 경험에 의해 쓴 포스트와
신촌 지역의 한 식당 홍보 포스트가 있다면 당연히 전자의 포스트를 볼 것이다.
후자의 홍보글은 당연히 그 식당의 좋은 점만 부각해서 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럴 마케팅은 전자와 같이 경험에 의한 글을 흉내내어 홍보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낚일 수도 있고
광고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며 혼란이 올 수도 있다.
심지어는 어뷰징 등 편법을 사용해 정상적인 블로그인 것처럼 꾸미면서,
상위노출 등 최적화가 이뤄지면 여러 회사 등으로 팔려가는 블로그도 많이 보이는데,
2010년대 이후 블로그 등이 상업주의로 물들면서
상업성을 추구하지 않으며 참신한 글을 쓰는 파워블로거는 거의 드문 실정이 되었으며,
사기꾼/업자를 막론하고 블로그 매매를 유도하는 등의 스팸글을 보내는 경우도 부쩍 늘어났다.
이러한 어뷰징을 막기 위한 저품질 블로그 등의 검색 로직도 더욱 강화되었는데,
그로 인해 정상적으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의 블로그가 저품질화되어 피해를 입는 일도 나타났다.
"Still Life with Cabbage and Clogs"
네이버는 이러한 바이럴 마케팅을 오히려 방관 정도가 아니고 아예 네이버 서치 마케팅(NSM)이라는
자회사를 통해 네이버에 키워드 마케팅이 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
그리고 돈을 엄청나게 받아 먹지
건대 돈까스 & 떡볶이 전문점 사건의 사장 해명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연관검색어 한달에 120만원,
해당 검색어 상위노출 한달에 100만원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면 뭐합니까... 일단은 네이버가 아니라 광고회사에 돈을 주는 건데
직접 바이럴 마케팅 분야에 근무했던 위키러가 말한 바로는 오히려 욕 먹는 걸 권장한다.
일단 주목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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