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의 치열한 시절

황치열의 치열한 시절

데뷔 후 오랫동안 불우한 무명가수 생활을 했다.

2006년, 드라마 연인 OST에 임재범의 고해를 리메이크하여 데뷔했고,

2007년 정규 앨범을 냈다. 

하지만 소속사 사정 때문에 제대로 활동을 못했다.

015B의 객원 보컬,

그룹 '웬즈데이' 결성 및 여러 가수의 앨범에 참여했지만 주목받지 못하고,

결국 보컬 트레이너 활동을 한다.

2013년, 결국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2014년 '치열Ten2'라는 이름으로 '경상도 남자'라는 싱글을 발표한다.

황치열 시절

음악을 그만두려 하던 시기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출연한 프로그램이 바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당시의 출연 영상

결과는 대성공. 

잘생긴 외모에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 임재범을 떠오르게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해당 회차 방송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고, 긴 무명생활의 아픈 사연이 더해져 여러사람들의 동정심을 샀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 에 출연하여 무명가수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길었던 무명가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꾸준한 음악활동과 함께 나 혼자 산다[2], 

라디오스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 최근의 일년반동안 (최근이 아니고 구미에서 댄서로 활동하던 시절에 번 돈 / 잘못된기사)억대의 돈을 벌었다고 한다. 

 다만 나 혼자 산다에 나온걸 보면 이사를 해야 되는데 좋은 옥탑방이라서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했다고 한다.

 뭐 앞으로 벌 수 있겠지

강호동이 진행하는 jtbc의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