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케어 논란 방탄소년단 소속사 케어 논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에서 방탄소년단을 잘 케어해주고 있지 못한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컴백이 미뤄지다 보니 12월에 연말 시상식과 해외 콘서트, 팬싸인회 등 각종 스케줄이 몰린 것이다. 슈가와 뷔가 일본 고베에서 있었던 花樣年華 on stage ~japan edition~ 공연 전어지럼증을 호소해 리허설을 중단하고 현지 병원에서 진료받은 후 콘서트는 취소되었다. 그 후 빅히트 트위터에는 사과문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내용은 격렬한 춤으로 인한 어지러움일 뿐이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며칠 후 본인들이 괜찮다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동영상과 짧은 글들을 올렸다. 더보기 방탄소년단 음판 사재기 의혹 방탄소년단 음판 사재기 의혹 화양연화 pt.1 앨범의 엄청난 판매량이 사재기로 인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관련 진정이 제출되었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015년 9월 10일 단순한 풍문에 불과하다고 결론을 짓고 공람종결처분을 내렸다 공람종결이라는 개념이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관해 여기에 따로 서술한다. 위에 제시된 처분결과통지로 미뤄봤을 때 방탄소년단의 사재기 의혹은 진정인이 검찰에 관련된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진정사건으로 분류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공람종결은 진정사건이 종결될 수 있는 여섯가지 방식중 하나인데, 이는 제출된 진정이 ①불분명하며 구체적 사실의 적시가 없거나 ②단순한 풍문 또는 인신공격적 내용이거나 ③완결된 사건 또는 재판에 불복하는 내용일때 더 조사할 필요성이 .. 더보기 가해자가 된 피해자 1st 여러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클리셰 중 하나. 이전의 피해자가 이후의 가해자가 되는 경우로 두 가지 케이스로 나눌 수 있다. 사실 창작물 뿐만 아니라 의외로 현실에서도 제법 보이는 클리셰이다. 어찌보면 타락과도 상당부분 겹치지만, 도와주고 누명쓰기처럼 타락이 아님에도 피해자가 가해자로 입장이 역전되는 경우도 있으니 타락이 이 클리셰의 하위분류라고 볼 수 있다. 이 클리셰의 대표적인 유형 중 하나는 과거에 어떤 형태로든 피해를 입었던 사람이나중에 자신이 당했던 것을 똑같이 다른 사람에게 행하고 있는 케이스. 이 경우 피해자였던 시절의 일 때문에 동정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후의 전개에서 천하의 개쌍놈들이나 하는 짓을 저질러 그나마 옆에서 실드를 쳐주던 사람들에게도 버림받는 경우 역시 드물게 발생한다. 현실에도..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