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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데이터/세상과의 소통

사실 비례대표를 뽑는 선거구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니

독립적으로 대표자를 선출할 수 있는 지리적 단위.


선거를 치르는 최소 구역이 되는 곳이다. 


가르는 절대적인 기준은 존재할 수가 없다. 


지역적, 문화적으로 한 지역 내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기에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 것.


대개 유권자수나 정당의 전략 같은 


정치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정당의 정략적 요인에 의해 


선거구가 심하게 조정되면 게리맨더링이 되고 만다.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에 게리맨더링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한 선거구에 한 명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와 여러명을 선출하는 대선거구제로 나누며, 


한 선거구에 2~4명을 뽑는 선거구제도를 중선거구제라고 하고 있다. 


즉, 중선거구제는 대선거구제의 일부로 흔히 "중·대선거구제"라고 한다. 


선거구는 지역구와 광역구, 전국구 등으로 구분된다.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광역구가 없이 지역구와 전국구로 구분된다.


전국구는 현재 비례대표 제도로 바뀌어 있는 상태. 


사실 비례대표를 뽑는 선거구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니,


비례대표 = 전국구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