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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예명의 뜻은 준희(주니)+L(Love의 L)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예명의 뜻은 준희(주니)+L(Love의 L).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에 능하여

앨범에 꾸준히 자신의 자작곡을 넣고있다. 

자작곡은 자신의 장기인 어쿠스틱 기타를 이용해 주로 쓰는 편이고.

가사는 자신의 경험이나 책을 읽고 느낀 것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표적 예시로, 

《My First June》에 수록된

 <Ready go!>는 무대 위의 자신을

 상상하며 쓴 노래이고

 <Mask(가면)>은 뮤지컬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보고 쓴 노래이다.

 <Everlasting Sunset>은 

중3 때 첫사랑과 헤어진 후

돌아오는 길에 펼쳐진 노을을 보고

 감상에 젖어서 썼다고 주니엘 본인이 밝혔다.

 《연애하나 봐》의 <Bug off!>는 

어장관리 당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썼다고 한다.

본명최준희
출생1993년 9월 3일, 서울특별시
신체164.7cm, B형
성좌/지지처녀자리/닭띠
가족부모님, 남동생
학력구리 인창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소속사C9 엔터테인먼트
데뷔일본
- 2011년 4월 29일 미니 앨범 《Ready Go!》
한국
- 2012년 6월 7일 미니 앨범 《My First June》


자작곡을 쓸때 가장 많은 동기가 되는 것은 연애라고 하며, 
한번 사귀면 일단 1년이상 장기간 연애를 해왔다고 밝혔다. 
다만, 공개연애는 꺼리는 편으로, 
그저 팬들에게나 간간히 '헤어졌다.'라고.... 
팬들은 오히려 더 많은 연애경험를 통하여
자작곡을 많이 내달라 재촉한다고ㅋㅋ


이런 그녀의 어쿠스틱 자작곡들과는 다르게, 
음악적 취향은 하드록쪽과 가깝다. 
텔레캐스터와 그녀의 페달보드만 보아도 취향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서, 나중에 30살이 되면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고 싶다고 할 정도.
작곡, 노래와 별개로 춤에는 능숙하지 않다. 
아니,완전히 몸치다!! 
미니 앨범 3집 《Fall in L》에서 춤을 선보였다.
결과는 충격과 공포. 거하고 대차게 말아먹어서
본인도 진짜 포기하겠다고 하니, 
앞으로의 춤은 없을 듯.

덕후다. 
'10X꿀템' 방송에서는 
건담 조립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음박방송에 와서 이틀 동안 같은 피규어를
6개 뽑았다는 일화에, 
트위터에도 건담 완성사진을 올리거나 
원피스 직소퍼즐 완성본을 올리는 등
덕력을 마음껏 뽐냈다.

FNC를 나온 뒤로는 
소녀시대 태연의 인스타에 
직접 댓글까지 달며
팬 인증을 했다. 
본인의 ask.fm으로 
태연이 데뷔 전 쇼케이스에서 불렀던, 
전설로 회자되는 월광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고 
증언한 걸 보면 주니엘을 이길만한 탱빠는 몇 없을 듯?
그 밖에도 로젠메이든을 정말로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원펀맨을 시청하고 있는 듯 하다. (...)
 
하지만 소속을 C9 엔터테인먼트로 옮겼기 때문에 
추후에 일본 자작곡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기타에 이름을 붙여놓았다.
첫번째 어쿠스틱 기타의 이름은 빠니니.
Taylor사의 Big Baby라는 기타이다. 
연습생 시절 친하게 지내던 AOA의 지민이 
기타에 '바나나'라는 이름을 붙이자, 
이에 자매 기타로 만들기 위해 '빠니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일렉기타의 이름은 '모나미'이다. 
이건 아니다 일반 활동때는 Taylor사의 214ce를 사용한다.
<귀여운 남자>활동때는 오렌지우드사의 협찬을 받아 T120C를 사용했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부족한 저음을 보충해주는 깁슨 sj200이 갖고싶다고.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빠니니와 교환해준다는 농담도 있었다. 
참고로 600만원이다